[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효성중공업은 청담동 고급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주성알앤디이다.
계약금액은 870억419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대비 2.8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내년 3월 착공 예정이다.
이 공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2-9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 5,082평 규모의 주상복합을 신축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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