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본격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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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본격 분양 돌입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12.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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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15일 오픈...19일 특공급, 20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
△강동 헤리티지 자이 투시도/제공=GS건설
△강동 헤리티지 자이 투시도/제공=GS건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강동 헤리티지 자이’ 견본주택이 12월 15일 오픈한다.

GS건설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일원에서 신동아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강동 헤리티지 자이’의 견본주택을 15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강동 헤리티지 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8개동 총 1,29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21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전체 219가구 중 일반공급은 106가구, 특별공급은 113가구로 나뉜다. 특별공급은 유형별로 신혼부부 공급이 43가구로 가장 많고, 기관추천, 다자녀, 생애최초가 각각 21가구씩, 노부모 부양은 7가구로 배정됐다.

청약일정은 1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해당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2023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무주택이나 1주택 이하 세대주만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고, 과거 5년 이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만 해당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동 헤리지티 자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전 세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고, 특별공급 청약까지 가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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