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누리집과 온통광장서 17일까지 참여 가능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 브랜드를 국민제안으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청년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할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의 브랜드 이름을 국민제안을 통해 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제안은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온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제안한 정책브랜드는 민간전문가, 정책수요자 등 논의를 거쳐 11월 말경 결정할 예정이다.
이장원 주택공급기획과장은 “새롭게 선정될 정책브랜드는 청년·서민 등 정책 수요자들에게 친숙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