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는 27일 서울 한남동 볼보 사옥에서 한국해비타트 이창식 회장과 볼보건설기계 석위수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8천만원의 기부금과 20여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석위수 사장은 “볼보건설기계의 ‘사랑의 집 짓기’ 참여는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는 피상적인 봉사가 아니라,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땀 흘리면서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봉사활동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 면서, “앞으로도 볼보건설기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건설기계는 2001년 충남 아산에서 열린 ‘지미 카터 특별건축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2002년 대구 경산, 2003년 강릉, 2004년 천안, 2005년 춘천, 2006년 군산, 2007년 천안, 2008년 대전에서 ‘사랑의 집 짓기’ 활동에 동참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성공적인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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