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황세진 교육개발부 차장이 3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스마트건설 EXPO’에서 ‘최우수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세진 차장은 안전관리원 대표로 ‘타워크레인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을 주제로 출품한 제안내용이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 차장은 안전관리원의 건설기계 분야 연구전문가로 평소 왕성한 연구 활동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사내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게 안전관리원측 설명이다.
황 차장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타워크레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안한 이번 기술이 시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비도로용 건설기계 미세먼지 측정기를 개발하고 무상검측 서비스를 실시해 ‘20년도 국토교통 우수사례 및 적극행정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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