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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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8.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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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 경영방침 바탕으로 중대재해 근절 실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부동산원은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인 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푸드앤컬처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8월 24일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8월 24일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 실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사내 협력업체와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안전교육 실시 여부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상태 ▲작업현장의 유해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관리감독자와 근로자와의 소통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부동산원은 현장 점검 실시에 따른 개선사항을 관련부서에 통보하고, 시정조치 및 지속 관리를 이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월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한 바 있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및 ISO22301(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으로 국제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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