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3년만에 개막되어 지난 2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안성시스포츠봉사단(공동대표 전윤선, 오성준)과 중앙대 의료봉사단이 성공적인 대회 진행의 숨은 공신으로 화재다.
안성시체육회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역량 발휘를 위해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학생들과 안성시체육회 의료봉사위원인 전윤선, 오성준 위원을 배치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 힘을 기울였다. 또한 이와 동시에 의료 관련 전공과 학생으로 구성된 안성시 대학생 봉사단이 이들과 함께했다.
오성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3년 만에 재개되는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물리치료 의료지원을 계속해 선수들이 안전하게 스포츠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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