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종로구 중학생 대상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창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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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종로구 중학생 대상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창의교육 진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8.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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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소개, 스마트시티, 스마트 건설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정혜영 현대엔지니어링 스마기술센터 책임매니저가 경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제공=현대엔지니어링
▲정혜영 현대엔지니어링 스마기술센터 책임매니저가 경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제공=현대엔지니어링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스마트 건설’ 미래 인재 꿈을 키우기 위해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일 종로구청, 아이들과미래재단,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창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건설업에 대한 소개 ▲스마트시티 ▲스마트 건설기술 ▲S-map(가상서울) 탐방 등건설/엔지니어링 미래 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덧붙였다.

창의교육대상은 경신중, 상명여중 등 2개중학교 전학급으로 확대해 희망자를 모집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주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차수별로 활동지, 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상상력을 발휘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며, S-map(가상서울)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종로구모습을 탐방, 거리재기, 면적확인 등 학생 주도형 강의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재미있는 스마트시티’ 교육의 마지막차시에는 직접 미래 스마트시티를 기획하고 구현해 본인의 스마트시티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교육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에게 ‘프로보노(ProBono–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 프로그램인 ‘랜선잡(Job)(談,Talk)’ 온라인직무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정부 및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와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지역의 2개 학교에 이러닝 교실을 기증했으며, 오는 2024년까지 총 15개 학교 및 커뮤니티센터의 학생, 주민, 교사 등 7900여명에게 이러닝 교육프로그램 및 이러닝 센터 구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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