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號 HDC현대산업개발, ‘통큰 수해복구 성금’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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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號 HDC현대산업개발, ‘통큰 수해복구 성금’에 경악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8.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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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전달..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7일 전달했다.

임직원 성금 1억원에 회사 2억원 등 총 3억원이다. 임직원 성금 1억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모으는 끝전 나눔을 통해 마련된 것이며, 회사가 이에 더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2억을 더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사진>는 “중부지역의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에 피해를 본 많은 분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 실천 캠페인’을 통해 매월 급여 실수령액 중 1만원 미만의 잔액을 모금하고, 회사가 매칭 그랜트(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가 같은 액수를 더하는 것)한 금액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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