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자리에 오르다
상태바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자리에 오르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8.1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제공=건설공제조합
▲한승구 건설공제조합 신임 운영위원장/제공=건설공제조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9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306차운영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위원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주) 대표이사(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를 선출했다.

한승구 신임 운영위원장은 “조합원들뿐만 아니라 건설협회, 국토부 등 다양한 의견에 귀를 열고 타협점을 찾아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합은 이날 회의에서 조합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 운영에 필수적인 사무실의 임대차보증금을 조합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는 보증상품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은 임대인에게 묶여있던 사무실 임대차보증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