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10대 건설기업이건 지방건설기업이건 건설기업들이 자재값 폭등으로 餓死(아사) 일보직전인 것으로 파악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형건설사는 대형건설사대로, 중견/중소건설사대로, 전문건설업체는 전문건설기업대로 숨이 막힐 정도로 힘든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구절절 사족을 달지않아도 정부, 발주기관, 민간 건축주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다. 다만, 모른채 나몰라라 할뿐이다.
건설업계 독자생존에는 '한계의 벽'이 있다. 정부의 특단대책 마련없이는 하반기 건설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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