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민주당 의원, 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에 재선임
상태바
홍기원 민주당 의원, 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에 재선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7.23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더불어민주당 홍기원(평택 갑) 의원이 제21대 국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국토위는 지역 주민을 비롯해 국민적 관심이 많은 부동산, SOC 등 주요 민생현안을 다루다 보니 많은 국회의원이 선호하는 위원회다.

특히 지역개발 관련 각종 현안 해결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1순위 희망 상임위원회로 평가받고 있다. 그만큼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연이어 국토위원으로 선임되기는 매우 어렵다.

홍기원 의원은 전반기에 국토위원으로 활동하며 부동산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GTX –A·C노선 연장 ▲송탄역 북측 출입구 신설 ▲남사진위IC 서울방향 상행선 개통 ▲교보문고-고덕국제신도시 지하차도 신설 ▲수소도시 건설 ▲SRT 차량기지 신설 ▲알파탄약고 이전 ▲국제학교 유치 등 주요 평택 현안에 역점을 두고 국토교통분야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한편,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토위원장은 김민기 의원이며, 민주당 간사는 최인호 의원이다. 민주당 위원으로는 김두관, 김민철, 김병기, 김병욱, 김수흥, 맹성규, 민홍철, 박상혁, 이소영 , 장철민, 조오섭, 한준호, 허영, 허종식 의원 등이 활동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