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도심보다 평균 9℃↓ 오투리조트 골프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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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도심보다 평균 9℃↓ 오투리조트 골프장 '인기'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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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34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시원한 라운딩을 즐기려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제공=부영
▲오투리조트 골프장 전경/제공=부영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함백산 고원 11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서울 등 도심지역의 평균기온이 34도를 기록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평균기온은 23도로 도심보다 약 11℃ 낮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습도가 낮고 서늘한 덕분에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한여름 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의 발길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 관계자는 “한여름에도 최상의 그린 상태로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객실 내 에어컨 설치 등 시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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