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병 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그린스마트스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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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병 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 “그린스마트스쿨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7.0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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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스쿨 워크숍’ 개최...공사장 내 학생 안전 및 학습권 보호대책 마련할 것
▲워크숍 전경/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워크숍 전경/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앞으로도 그린스마트스쿨로 선정된 학교가 더 멋지고 안전한 학교로 재탄생하는데 전문기관으로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박구병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사장은 “올해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설계, 공사가 본격화되는 해이다. 우리 안전원은 학교시설의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학교 사용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각종 위험요소를 미리 개선하고 공사장의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그린스마트스쿨 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린스마트스쿨은 노후학교를 디지털, 친환경 기반의 첨단 학교로 전환하고 온·오프융합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정부의 사업이다.

이날 워크숍은 그린스마트스쿨 정책 일선에 있는 학교의 우수사례와 고충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그린스마트스쿨 추진학교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은 ▲교육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정책 안내 ▲안전원의 사용자 참여 설계 ▲공사 중 학생 안전 확보 방안 등의 주제로 사례 공유를 비롯해 분임 토의 그리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미래세대들의 창의와 융·복합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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