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28일 국방시설본부 전라제주시설단(이하 시설단)과 호남 및 제주지역의 군(軍) 시설물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설단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내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발주하는 각종 시설공사의 감리·감독·계약을 담당하고 있다.
양기관은 협약에서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과 관련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류호상 호남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군 시설물 관련 건설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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