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턴키 방식의 목포시 환경에너지센터 건립사업을 추정금액 대비 94.90%인 393억4920만원에 따냈다.지난 13일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코오롱건설이 총 93.36점을 얻어 동부건설(88.20점), 한라산업개발(86.95점)을 눌렀다.코오롱건설은 46%의 지분을 갖고 해동건설(22%), 중앙건설(21%), 새천년종합건설(11%)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동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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