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이달 분양
상태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이달 분양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6.2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주거형 오피스텔 총 473실 규모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 가능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현대건설은 이달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이다.

▲조감도/제공=현대건설
▲조감도/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의 중심인 봉명동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한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1,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며,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도로교통망은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 가능하다.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도 쉬우며,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2026년 완공 예정에 있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교육환경도 갖췄다. 현재 봉명동 일대 상가, 숙박시설 등 노후건물들을 새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여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갖춰진 갑천이 인접해 있으며,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 등도 가깝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에서는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이 가능하며,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있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단지의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의 전 호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 주거형 오피스텔과는 달리 높은 공간활용도를 자랑하는 3~4Bay의 최신평면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의 지상 4~5층과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호실은 2.7m, 지상 6~25층은 2.5m의 층고로 설계해 높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선사한다. 단지는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평면구성도 선보이며,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