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18개 검사소 주관으로 ‘도로용 건설기계 조종사 졸음운전예방’에 대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
캠페인은 덤프트럭과 콘크리트 믹서트럭(레미콘) 등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중대형 건설기계에 대한 졸음운전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은 앞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계 입고검사 차량을 대상으로 졸음방지껌 및 실내환기 주의문구가 표기된 차량용방향제 등 홍보물 배포와 함께 안전운전 약속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태곤 원장은 “졸음운전이 빈번한 계절을 맞이하여 추진된 이번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켜 교통안전의식 함양의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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