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운동회·오싹오싹 피크닉·호기심마켓 등 다양한 행사 마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우리나라 최초 민관 협력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된 ‘스파크 페스티벌’을 개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일부터 12일 ‘스파크 페스티벌’ 문화공연, 18일~19일 ‘올데이피크닉-반려견 운동회’가 각각 열린다. 특히 반려견 운동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귀신의 집 등 다양한 공포 체험 공간 조성을 통해 이른바 MZ세대 등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올데이피크닉-오싹오싹 피크닉’을 오는 9월 중에 열 예정이다. 같은 시기에 ‘호기심 마켓’ 등도 계획 중이다.
스파크 페스티벌 공연은 행사 종료 후 인천스타트업파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집된 영상으로 제공돼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현장 분위기를 느끼며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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