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주택협회와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새 정부 부동산정책 진단과 전망’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국정과제 중 부동산정책에 대한 실현가능성 등을 진단하고, 오는 8월 경 국토부에서 발표할 주택공급 로드맵과 각종 규제 정상화 방향에 대해 제언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주택협회 측은 밝혔다.
이날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박상우 고려대 석좌교수가 ‘시장니즈에 맞춘 건설공급’, 최승관 법무법인 린 변호사가 ‘시장정상화를 위한 세제정책’,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정책’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어 이영성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찬일 미래에셋 IB부문대표 ▲김태균 현대건설 전무 ▲이문기 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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