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식 총괄건축가 연임, 공공건축가 10인 위촉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출범했다.
제3기 총괄건축가로는 민경식(민경식건축연구소 대표/사진)건축가가 연임되었으며, ▲도용호 중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박미숙 비온에이 아키텍츠 대표 ▲송복섭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윤성훈 청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도형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 대표 ▲이동훈 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정수 충남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전이서 ㈜전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대표 ▲주현제 주현제 바우쿤스트 대표 ▲최현규 M.A.C.K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10인의 공공건축가와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제3기 공공건축가는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기획, 설계, 공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공공건축가 중 일부는 행복도시 총괄자문체계 건축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2년이다.
정래화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제3기를 맞이한 공공건축가 제도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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