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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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확대 운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1.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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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홍보 포스터/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안전소통센터 홍보 포스터/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이 사업장의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종사자 의견을 손쉽게 청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소통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안전소통센터’는 사업장 주변의 위험요인 등 안전•보건에 관련된 사항을 제안받아 신속하게 개선하고 조치하기 위한 소통 창구다.

제안 방법은 현장 속 위험요소 또는 안전 개선사항 발견 시 사진촬영 후 롯데건설 공식 홈페이지 내 새롭게 신설된 ‘안전소통센터’ 접속을 통해 제안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접속, 유선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도 있다. 제안된 내용의 결과는 7일 이내 확인 가능하다.

제안 내용은 익명으로 접수 가능하며, 내부 검토 후 시행 가능 여부를 확인해 전 사업장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개선에 기여한 제안은 내부 심사를 거쳐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직속 안전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3개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 신설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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