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올해 분양성공 신호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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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올해 분양성공 신호탄 올렸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1.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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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분양 2곳 모두 1순위 청약 마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쌍용건설이 서울과 부산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인 ‘더 플래티넘’ 아파트 2곳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되며 올해 분양성공의 신호탄을 올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조감도/제공=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조감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일대에서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아파트의 지난 11일 1순위 청약 결과, 총 117가구(이하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1401건이 접수돼 평균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용면적 84㎡ 가운데 A타입은 17가구 모집에 508명이 청약해 29.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B타입은 5.7대 1, C타입은 4.6대 1, D타입은 17.4대 1, E타입은 4대 1을 보였다. 대형 주택형인 전용 146㎡은 2가구 모집에 12명이 접수해 6.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오는 1월 18일 당첨자 발표 후 2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이와 함께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원에서 분양한 ‘송파 더 플래티넘’의 일반분양 청약결과 총 29가구 모집에 7만5382건이 접수돼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든 가구가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72㎡는 15가구 모집에 4만1961명이 접수해 279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65㎡는 14가구 모집에 3만3421명이 접수해 23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12일 당첨자 발표 후 13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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