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2022년 ‘영업 서비스 혁신’의 元年(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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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2022년 ‘영업 서비스 혁신’의 元年(원년)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01.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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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성과가 조합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공 파트너쉽 구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유대운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사진>이 2022년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영업 서비스 혁신’의 元年(원년)으로 삼아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로 조합원들 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감과 동시에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디지털 영업 서비스 환경 개선도 체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조합의 생산성과 효율성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신사업 분야 개척에 나설 계획임을 분명히 했다.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건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력해온 조합 보증은 지난해 누적 보증금액 300조원 시대를 맞이하기도 했으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는 공제사업도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소개하고, 이에 각 사업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조합은 새해를 맞아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신사업 분야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과거 자산운용 분야에 선도적으로 진출하고 공제사업 활로를 개척했던 것이 오늘날 조합의 재무건전성을 탄탄히 해오고 있는 것처럼, 2022년에 뿌린 가능성의 씨앗들이 조합의 미래 성장을 꽃피워 나갈 것이며, 2022년에도 ‘성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건설공제조합은 5만7000여 조합원들과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경영 지표들을 경신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자산 6조원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3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흑자 달성에 이어 지난해에도 우수한 경영실적을 실현함에 따라 조합원 배당 및 지분액 상승을 통한 이익환원 등 상생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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