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DL이앤씨·계룡건설 등 경력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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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DL이앤씨·계룡건설 등 경력사원 공개 채용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1.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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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업계가 연초부터 경력직 채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4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DL이앤씨, 계룡건설 등이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소형원전 분야 설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 세부 모집분야는 소형원전 기본설계, 설계관리(EM), 공종별 설계 등이며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소형원전 및 상용원전 설계 관련 유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DL이앤씨는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해외 현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운전, 플랜트 설비시공, 플랜트 계장시공 등이며 1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이상 △이공계열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 능통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알제리 근무 가능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은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 15년 이하 직무 수행자 △전공 관련 자격증 보유자 △설비직의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건축, 기계·전기, 안전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신공영·효성중공업(31일까지), 금강토건(29일까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더본종합건설(17일까지), 시티건설(14일까지), 신원종합개발(12일까지), 남양건설(11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한진중공업·중흥건설·라온건설(9일까지), GS건설·포스코건설·HDC현대산업개발·금성백조주택·현대아산·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수시 및 상시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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