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올해도 저소득층 및 사회적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해당 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금천구, 노원구, 강북구 세 개 구청에 각각 500만원씩 전달됐다.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 및 해당지역 대표회원은 구청장과 전문건설공사 발주 활성화, 전문업체의 종합공사 참여 허용시 주된공사만 요구할 것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시회 측에서는 “비록 약소하지만 전문건설업체들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방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전문건설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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