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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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시공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 완판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2.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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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총 546실, 단기간 100% 계약 완료
▲투시도/제공=롯데건설
▲투시도/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한 오산시 세교동 일원의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이 단기간 완판을 이뤘다.

총 546실의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일부 남은 물량은 선착순 계약으로 지난 12일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 위치에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설계, 수영장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성이 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 단지는 펜트 타입이 36.8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으며, 이밖에 84㎡ 타입이 평균 24.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전체 청약 접수 1만 932건, 평균 20.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은 지하 5층 ~ 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69㎡, 79㎡, 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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