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교통 안전·혁신 컨퍼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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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교통 안전·혁신 컨퍼런스’ 성료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12.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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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와 국제교통포럼(ITF)은 13일 UN의 전세계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국제교통포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도로교통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도로교통 안전·혁신’을 주제로 기관별 추진사업의 성과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발표회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사항을 제안하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도로공사는 사고건수, 사고율(사고건수/교통량), 잠재개선편익(시설 개선 시 사고 저감효과), 대물피해환산건수(사고로 인한 사망·부상건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고속도로 사고위험구간을 도출해내는 사고위험도평가 기법을 소개했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7번째)과 김영태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왼쪽에서 8번째)이 컨퍼런스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7번째)과 김영태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왼쪽에서 8번째)이 컨퍼런스 참여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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