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문화 발전’과 ‘건설기술 향상’ 위해 협력 구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연태)는 2일건축문화 발전 및 건축기술의 향상, 건축사와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건설기술인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장과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건축사와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 및 위상제고 강화 ▲건축문화‧기술 발전과 건설기술인을 위한 정책 개발 ▲효율적인 경력관리, 각종 통계정보 공유 ▲세미나‧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태 회장과 석정훈 회장은 “건축문화 발전, 건축기술의 향상, 미래 건축에 대한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양 단체가 서로 합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건설분야가 한 식구라는 신념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건축과 건설 관련 불합리한 법․제도 개선 등 건설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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