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신임회장은 이날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최승호 회장은 1949년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 중앙대 건설대학원을 졸업하고, (주)삼중엔지니어링 부사장, (주)대호이엔씨 부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현재까지 건설기술인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해 왔다.
이날 토목, 건축, 기계, 국토개발, 안전 등을 대표하는 부회장으로는 최상열(대우엔지니어링 고문), 임창균(삼명이앤씨 부사장), 박봉태(우원엠앤이 대표이사), 강인철(우대이엔피 부사장), 양서윤(한국씨엠이엔지 회장) 씨가 각각 선출됐다.
감사로는 조종환(전 국토해양부 항만정책관), 정학모(하스토피아신영 회장) 씨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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