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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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 동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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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건설기술인협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사진>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캠페인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에 동참했다.

‘리브 투게더’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계 곳곳에서 급증한 인종차별과 각종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김연태 회장은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과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을 추천했다.

김연태 회장은 “수많은 건설기술인들이 타국에서 각종 차별과 맞서며 국가발전을 위해 땀 흘려왔고, 현재 국내 건설현장에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일하고 있다”며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건설문화와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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