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뉴스]‘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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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뉴스]‘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등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1.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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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4일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경상남도와 함께 ‘2021년 하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그리고 경상남도 산하기관인 ‘경남대표도서관’과 협업으로 도내 7개 작은도서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첫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첫째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첫째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첫째줄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지역 기업 및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 현안 논의 =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은 관리원이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 민간기업들과의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시킨 포럼이다.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한 건설․시설 안전산업 전략 수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내 첨단 안전산업 육성 및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 현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은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종학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창원 스마트그린 산단 사업추진 사항 공유, 스마트그린 산단 현장 방문을 통한 지역 기업들의 현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에 따른 건설․시설 안전산업의 미래 ▲시설물 유지관리 환경 변화와 미래 전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 분야 환경 변화 등에 대한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지역 기업체들과 연계해 건설․시설 안전산업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공=국토안전관리원

경남 지역 작은도서관 안전점검 = 점검 대상 도서관은 김해시 5개소, 산청군과 양산시가 각 1개소씩이다. 5일까지로 예정된 점검은 도서관 시설물의 손상 및 결함 여부 확인, 결함 원인에 따른 보수‧보강 관련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관리원은 지난 2019년 경남대표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안전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상 안전점검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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