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진흥원, 청년재단과 공동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면접 대응기술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노하우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청년재단 2층 세미나실에서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 4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모의면접을 실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을 보면서 몰랐던 자신들의 문제점과 돋보이는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등 생생한 경험을 전수 받았다.

이어, 29일에는 최근 안전관리원에 입사한 직원과 취업준비생 간 대화의 장도 마련하여 실질적인 청년실업률 해소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안전관리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결제 및 제로페이 도입, 동반성장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노력에 좀 더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