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8개 동…전용 59~179㎡ 1554가구

[오마이건설뉴스]GS건설이 전남 나주에 처음으로 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의 투시도를 공개했다.
GS건설은 11월 분양 예정인 전남 나주시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미래 모습을 가늠할 수 있는 투시도를 22일 선보였다.
영산강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조망권이 크게 방해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영산강 직접 조망 가능한 진정한 의미의 ‘리버 뷰’를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나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먼저 나주시를 비롯해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나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고, 주변의 대규모 개발도 예고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며 “나주 최고층 높이에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첫 자이(Xi)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입주는 2024년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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