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號, 온라인 회원전용 ‘기술인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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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號, 온라인 회원전용 ‘기술인 장터’ 운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10.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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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좋은 상품, 건설기술인이 직접 사고 팝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는 회원들이 직접 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기술인 장터<사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인 장터는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건설용품, 생활용품, 농수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다. 단, 법률상 거래금지 품목 및 분쟁발생 우려품목은 거래가 제한된다.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상품들이 활발하게 거래되어 기술인 장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건설기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방법은 협회 홈페이지→회원우대서비스→기술인 장터로 접속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원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협회는 회원이 의료·웨딩·숙박·골프 업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유수 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건설기술인의 복지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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