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1년 ‘제2차 신입직원 및 사회형평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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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1년 ‘제2차 신입직원 및 사회형평적’ 채용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10.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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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1일까지 접수..경력‧무기계약직 신입 45명, 사회형평적 채용 14명 모집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2021년도 제2차 신입직원 및 사회형평적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 채용은 경력직과 무기계약직 두 직급이다. 경력직(4급) 모집 직군과 분야는 연구직 토목 3명, 건축직 2명, 행정직 법 3명 및 회계 1명 등 총 9명이다.

무기계약직은 채용형인턴(9급)으로 모집하며 분야는 경영 7명, 토목 10명, 건축 19명 등 모두 36명이다.

신입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21일까지며 임용일은 12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채용형인턴은 5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전환심사를 통해 최종 임용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고졸, 장애인, 보훈,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 분야와 인원은 고졸 4명(장비운전직), 장애인·보훈·경력단절여성 7명(관리운영직), 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족 3명(환경시설직) 등이다. 이중 12명은 진주 본사에서 근무하며 2명은 전남 여수와 고흥에서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사회형평적 채용 입사지원서 접수도 이달 21일까지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성별,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홈페이지(www.kalis.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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