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지구온도 1.5℃ 억제 동참 ‘무엇으로~~~’
상태바
LX공사, 지구온도 1.5℃ 억제 동참 ‘무엇으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10.05 14: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전거출퇴근챌린지..'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서 기부금 전달식 참여
▲지난 2일 전주 한목마을에서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왼쪽 맨처음 블랙마스크), 김기승 LX공사 부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전주문화탐방을 나서고 있다./제공=LX공사
▲지난 2일 전주 한목마을에서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왼쪽 맨처음 블랙마스크), 김기승 LX공사 부사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전주문화탐방을 나서고 있다./제공=LX공사

[오마이건설뉴스]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에서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적극 동참한 시민들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LX공사는 지난 2일 전주치명자산성지에서 열린 ‘2021 STOP 1.5℃ 탄소 중립 시민행동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시상식’에서 자전거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 3명에게 LX한국국토정보공사상을 수여하고 기부금 6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LX공사는 ‘탄소중립 시민행동 자전거출퇴근챌린지’와 ‘LX 지구두바퀴 기부 챌린지’를 통해 국민 2590명이 58만7000여km를 주행해 12만5000kg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4월부터 세 차례의 자전거 기부 챌린지를 통해 177만km 이상을 주행해 온실가스 38만8000kg을 저감시켰고, 기부금 70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지난 1일 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구두바퀴 챌린지 기부금을 전달했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왼쪽)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제공=LX공사
▲지난 1일 치명자산성지 세계평화의전당에서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구두바퀴 챌린지 기부금을 전달했다. LX공사 김기승 부사장(왼쪽)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제공=LX공사

이외에도 LX공사는 행복바이크자활사업단에게 자전거 전문 수리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행복바이크자활사업단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무료로 수리했다.

김기승 LX공사 부사장은 “LX공사가 ESG경영을 선포한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사회가치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