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4만여 전문건설업계 수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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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4만여 전문건설업계 수장됐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9.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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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으로 당선

[오마이건설뉴스]윤학수 장평건설 대표이사<사진>가 4만여 전문건설업계 수장자리에 오른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9일 2021회계연도 제3회 임시총회를 전문건설회관 4층에서 개최하고, 윤학수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학수 대표이사는 이날 선거에 참여한 대의원 총 162명중 총 88표(과반수 82표)를 득표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다.

윤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건설관련 다양한 분양에서 형성해 온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해 전문건설종사자가 마음 놓고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전문건설업의 업역을 회복하고,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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