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8월말까지 ‘백두대간 관광곤도라’ 한시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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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오투리조트, 8월말까지 ‘백두대간 관광곤도라’ 한시적 운영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8.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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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가 이달 29일까지‘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관광 곤도라 고객들은 탁 트인 백두대간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할 수 있다. 또한 관광 곤도라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자연환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도라 소독 등을 통한 방역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곤도라 탑승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며,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는다.

관광 곤도라 탑승 후 오투리조트 내에 조성된 ‘오투 숲’산책로도 즐길 수 있다. ‘오투 숲’산책로는 길이 2.4km로 약 50분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청정 자연이 만들어낸 숲과 함께 호흡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관광곤도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하며,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광곤도라/제공=부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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