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청계 한신 休 플러스’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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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청계 한신 休 플러스’ 일반분양
  • 어혜원 기자
  • 승인 2010.03.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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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청계 한신휴플러스’ 총 725세대 중 148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면적별로는 소형평형인 (구)24평형이 134세대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구)29평형과 (구)32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계 한신휴플러스’는 단지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인접하며, 천호대로를 건너 청계천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인접하여 종로·강남권 이용이 편리해 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다.
지하철은 2호선 신답역·용두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에 왕십리·전농뉴타운과 청량리 민자역사 건립 등 개발호재가 많은 것도 장점이며, 뉴타운이 개발되기 이전에 입주하는 대규모단지이기에 향후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동대문구청, 성동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청계천8경중 하나인 버들습지 및 간데메공원, 용두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형성되어 있다.
신답초등학교와 숭인중학교가 근거리에 있고,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샘플하우스는 지난 19일 오픈했고, 後 분양 아파트로 올해 8월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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