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직원들과 ‘소통의 장’ 릴레이 미팅
상태바
조달청장, 직원들과 ‘소통의 장’ 릴레이 미팅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03.22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 청장, “한일을 제대로 평가 받고 제대로 알리자” 강조권태균 조달청장은 지난 16일 기획조정국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겸해 브라운백을 갖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팅은 기획조정국을 시작으로 서기관 및 사무관, 각국 주무, 여직원 대표 등 국별로 상하직원간 의사전달의 통로역할을 하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위해 6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권 청장은 특히 직접 보고라인에 있는 국·과장을 제외하고는 중간관리자들이 실제적으로 조직운용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기관장과의 대화부족으로 의사전달이 왜곡될 수 있다는 일부 여론을 적극 수용, 릴레이미팅을 추진하게 됐다.
권 청장은 “과거 사무관, 서기관시절에 국장 또는 장차관 등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이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열심히 준비하는 방법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경험담을 전하면서 “특히 조달청이 한일을 제대로 평가 받고 알리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