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 회천 주상복합용지 등 2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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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 회천 주상복합용지 등 2필지 공급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6.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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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위치도>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와 공동주택용지 1필지 등 총 2필지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 주복-1BL은 5만4952㎡ 규모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공급 예정가격은 주거부분 1929억원, 비주거부분 217억원 등 총 2146억원이며, 건축 제한사항으로 용적률 400%, 건폐율 80%이다.

주거시설은 총 1712호를 건설할 수 있으며, 호별 면적은 ▲60~85㎡ 1270호 ▲85㎡초과 442호로 구분된다.

공동주택용지 A8BL 공급 면적은 2만467㎡이며, 공급 예정가격은 426억원으로 3.3㎡당 687만원 수준이다. 용적률은 200%로, 총 375호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 방법은 주상복합용지는 경쟁입찰이며, 공동주택용지는 추첨 방식이다.

주상복합용지 입찰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찰하면 된다. 개찰은 입찰 당일 오후 5시이며, 개찰 결과는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LH 청약센터를 통해 공개된다. 계약체결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공동주택용지 추첨 신청 또한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6월 17일, 1순위 신청 및 추첨 ▲18일, 2순위 신청 및 추첨 ▲24일부터 30일, 계약 체결이다. 신청은 순위별 신청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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