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석순 회장 “회원사가 많이 이용하고 찾아주는 협회가 될것”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법률전문가를 통해 회원사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나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회원사가 많이 이용하고 찾아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사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전문성이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사가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외부 법무법인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법률 등 상담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회는 법무법인을 통해 회원사가 실질적으로 필요했던 불공정 거래 구제상담 및 각종 건설관련 법률상담 등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과 다르게 변호사와의 상시 유선상담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협회에서 회원사·변호사·사무처직원의 합동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회원사는 ☏02-3284-1515로 신청이 가능하며, 서울시회 홈페이지 사이버민원-법률상담 코너에 마련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팩스 송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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