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시민참여혁신단’ 출범..가정주부, 건설기계 수검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 구성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 이하 안전관리원)이 국민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원은 20일 가정주부와 건설기계 수검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제1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안전관리원에서 진행하는 각종 혁신 및 사회적 가치창출 과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행실적을 점검하는 역할이 핵심이다.
안전관리원은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및 사회적가치 과제 수행을 위해 국민눈높이에서 바라본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혁신단이 제시한 의견은 내부 의견수렴을 거쳐 올 하반기 사업으로 반영하고, 이행실적을 상시 공유할 방침이다.
안전관리원은 지난 4월에 공모를 통해 제1기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해 총 6명을 선정했으며 주부, 시민사회단체, 건설기계 사업자, 수검자,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했다.
정순귀 안전관리원 이사장은 “올해부터 국민이 체감하는 사업추진을 위해 시민참여혁신단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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