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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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실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1.05.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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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14명 채용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이행을 위한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보훈,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것으로, 채용 예정 인원은 14명이다. 기술(토목), 관리운영, 환경시설 등 3개 직군에 대해 진행되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예정 인원은 ▲보훈 4명(기술직) ▲보훈․중장년 3명(환경시설직) ▲보훈․경력단절여성 1명(관리운영) ▲경력단절여성 3명(환경시설직) ▲장애인 3명(관리운영) 등이다. 이들 11명은 진주 본사에서 근무하며 나머지 3명은 일산, 여수, 고흥에서 각각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나이, 학력 등을 배제한 공개 채용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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