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 타당성재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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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 타당성재조사 통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5.0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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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총사업비 986억 확보..올해 중 착공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 사업이 총사업비 986억 원으로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심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복청과 대전시가 총사업비를 분담(50:50)하고 한국도로공사가 공사를 시행해 경부고속도로와 갑천도시고속화도로를 연결하는 나들목(IC)을 신설하는 것이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됐던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 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이 1.61, 경제성과 정책․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평가(AHP)한 값은 0.687로 분석되어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행복청은 타당성재조사 결과를 반영한 보완설계 및 관련 인․허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중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희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회덕 나들목(IC) 연결도로를 통해 행복도시권의 인적․물적 교류가 적기에 활성화되도록 본 도로의 조속한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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