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1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2016년부터 행복도시 내 중ㆍ소규모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후 자체 제작한 교재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대상은 7개 현장이다.
자체 제작한 교재에는 ▲안전·품질·시공관리 ▲감리업무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건설관계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교재 내용에 현장 맞춤형 자료 수록 등 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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