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수원 팔달 115-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67억5193만2866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2.91%에 해당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번지 일원에 구역면적 13만9295.0㎡ 건축연면적 37만5815.4㎡에 지하3층/지상15층 33개동 총 258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짓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 계약금액은 당사 지분 45%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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