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휘 회장(사진)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CM협회 국제위원회가 방콕과 하노이 등에서 주최하는 IECM Forum에 참석하고 11일 귀국했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영국, 태국, 베트남 등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세션을 진행했으며 현장 견학,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아비싯 웨짜지와 태국 총리 초청행사, Michael W. Michalak 미국 대사 주최 리셉션 등에도 참석하여 상호 정보교류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7일 방콕 힐턴호텔에서 진행된 CMAA International Committee에서는 영국왕립건설협회도 참석한 가운데 작년 10월 제안한 ‘국제CM의 날’ 제정과 ‘한-미 건설협력포럼’ 구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협의,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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