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주택 매매거래량 10만2000건..서울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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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주택 매매거래량 10만2000건..서울 31.8%↓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4.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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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올 3월 신고일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10만2109건으로 집계됐다고 국토교통부는 19일 밝혔다.

이는 전월 8만7021건 보다 17.3% 증가했고, 전년동월 대비 6.0% 감소했다. 5년 평균(8만1598건) 대비로는 25.1% 증가했다.

또한, 3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27만9809건으로 전년동기(32만5275건) 대비 14.0% 감소했고, 5년 평균(22만401건) 대비로는 27.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4만9358건을 기록한 수도권의 경우, 전월대비 4.1% 증가했으며, 전년동월 대비로는 24.1% 감소했다. 지방(5만2751건)은 각각 33.2%, 20.9% 증가했다.

3월까지 누계 기준, 수도권은 14만3923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23.0%, 지방(13만5886건)은 1.8%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6만9827건)는 전월대비 16.3% 증가했고, 전년동월 대비로는 12.3% 감소했다. 그리고 아파트 외(3만2282건)는 각각 19.7%, 11.1% 증가했다.

3월까지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19만4255건)은 20.1% 감소했고, 아파트 외(8만5554건)는 4.3% 증가했다.

◇전월세 거래량 = 3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9457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19만9157건) 10.2%, 전년동월 대비(19만9758건) 9.9% 각각 증가했다. 5년 평균(17만6699건) 대비로는 24.2% 증가했다.

또한, 3월까지 누계 전월세 거래량(59만8151건)은 전년동기 대비(59만7514건) 0.1% 증가, 5년 평균(50만5651건) 대비 18.3%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15만1730건)은 각각 16.0%, 10.8% 증가했다. 지방(6만7727건)은 각각 1.0% 감소, 7.8% 증가했다.

아파트(9만6911건)는 각각 5.9%, 5.5% 증가했다. 5년 평균 대비로는 23.2% 증가했다. 아파트 외(12만2546건)는 각각 13.9%, 13.6% 증가했다. 그리고 5년 평균대비는 25.0% 증가했다.

임차유형별로 보면, 전세 거래량(12만5895건)은 전월대비 9.7% 증가했고, 전년동월 대비로도 6.3% 증가했다. 5년 평균대비로도 24.2% 증가했다. 월세 거래량(9만3562건)은 각각 10.8%, 15.0%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도 24.2% 증가했다.

올 3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42.1%로 전년동월 대비 2.2%p 증가했고, 5년 평균 대비로는 0.1%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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